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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
역사비평
「역사비평」 2011년 봄호. 특집으로 '조세의 공공성을 묻다'를 마련해 공정사회, 복지국가라는 화두를 풀어나가는 데 단초를 마련하고자 했다. 정태헌의 '한국의 근대 조세 100년사와 국가, 민주화, 조세 공평의 과제', 전강수의 '공공성의 관점에서 본 한국 토지보유세의 역사와 의미', 이정철의 '대동법을 통해서 본 조선시대 공공성 관념과 현실' 세 편의 글을 실었다.

지난 「역사비평」 제92호(2010년 가을)에서는 특집 '대학의 붕괴―기업화, 서열화, 지성의 몰락'을 구성하여 대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모색했다. 이번 제94호의 김우창 이화여대 석좌교수와 박명림 연세대 교수의 대담은 제92호의 특집 후속편으로 대학과 학문의 회복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이다.

기획 '한국현대사와 비전향장기수'에서 한홍구, 김귀옥, 김진환은 남파공작원이나 빨치산 활동을 하다 비전향장기수로 살아간 이들의 구술채록 작업을 통해 국가권력의 잔혹성, 감옥의 일상사, 그들이 겪어온 삶을 총체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논쟁 '길 잃은 역사대중화'에서 정병설은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이 쓴 <사도세자의 고백>의 오류들을 조목조목 날카롭게 지적한다.

책머리에 조세 공공성의 실현 없이 복지의 미래는 없다|김성보

시평 민간인 김종익 사찰 건으로 본 이명박 정부|김동춘

특집 조세의 공공성을 묻다
● 한국의 근대 조세 100년사와 국가, 민주화, 조세 공평의 과제|정태헌
● 공공성의 관점에서 본 한국 토지보유세의 역사와 의미|전강수
● 대동법을 통해서 본 조선시대 공공성 관념과 현실|이정철
● 한국 조세제도의 특징 및 시사점|김정진

대담 대학과 학문의 회복을 위하여―사회인문학의 모색|김우창·박명림

기획 한국현대사와 비전향장기수
● 한국현대사의 그늘, 남파공작과 비전향장기수|한홍구
● 1960~70년대 비전향장기수와 감옥의 일상사―비전향장기수의 구술 기억을 따라|김귀옥
● 빨치산, 역사의 격랑에 선 사람|김진환

논쟁 길 잃은 역사대중화―이덕일의 ??사도세자의 고백??에 대한 비판|정병설

인물탐구 18세기의 노비 시인 정초부|안대회

역비논단 1950년대 민족문화 담론과 ‘우수영화’|이하나

서평 한국전쟁, 다르게 보기―새로운 방법론과 문헌자료가 만들어낸 새로운 역사상|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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